올해 블프에는 대박딜 절대없을거같아서 가을옷이랑 생활도구 그냥 미리사고 있습니다.
옷이나 신발은 가격은 요즘에는 큰차이없는데 여전히 국내에는 발매 안되는 사이즈나 모델이 좀 있더군요.
인덕션은 저번에 샀던(올해봄?) 십몇만원짜리 sk매직 1구인덕션이 조절버튼이 고장나서 온도를 올리고내리거나 타이머를 조정할수가 없어서..고칠려고 보니 센타도 몇개없고 택배보내기도 힘들고..수리비 요구하면 몇만원을 내도 아까울거같아요.
그전에 쓰던 린나이 6만원짜리는 너무 시끄럽고 sk매직건 화구중 실질적으로 코일들어간곳이 좁은건지 열원이 편중된 느낌이라 어짜피 싼제품들은 다 하자가 있는데 이런애들이 중국제랑 뭔차이일까 싶어 중국산 샀습니다.
청소기도 예전에 쓰던 차이슨이(디베아17년) 출력이 너무 낮아졌는데, 다이슨 블프딜같은거 올해는 기대할기 힘들거같아서 그냥 또다른 차이슨을 샀습니다. 전같으면 로우엔드도 국산이나 일제브랜드 샀었지만 요즘에는 그런회사들도 저가라인은 다 중국odm물건에 브랜드만 씌우는데 굳이 국산,일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이어트약은..예전에 제니칼한달 먹어보고 굳이 안샀었는데,나이가 드니 매해 살 빼는게 갈수록 빡세져서(근육통증이 낫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예전 같은 식사량으로 살이 점점 더 안빠지는)이번은 약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