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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6.03 17:41

미니노트북 잡담...

올드컴매니아 https://gigglehd.com/gg/2977028

ლ(╹◡╹ლ)

조회 수 1112 댓글 45

요즘 스마트폰으로 기글과 나X위키 같은 사이트~~와 야겜을~~ 하면서 느낀건데...

https://www.google.co.kr/search?q=Vaio+P&num=10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Nr533ibfbAhWEnZQKHaJeDm8Q_AUICigB&biw=1536&bih=720&dpr=1.25#imgdii=maD_TlLoEhknHM:&imgrc=0tG9GobNZaSNoM:

https://www.google.co.kr/search?q=vaio+c1&num=10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AkdmtirfbAhVDlJQKHZMCCeIQ_AUICigB&biw=1536&bih=720#imgrc=a9hlZi51Rzdm_M:

https://www.google.co.kr/search?q=hp+jornada+720&num=10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h4u62irfbAhWGkZQKHQiuABAQ_AUICigB&biw=1536&bih=720

https://www.google.co.kr/search?newwindow=1&biw=1536&bih=720&tbm=isch&sa=1&ei=hacTW53mN4mk0AT7soLIDA&q=lenovo+pocket+yoga&oq=lenovo+pocket+yoga&gs_l=img.3..0l2j0i30k1j0i24k1l2.85554.385282.0.385368.29.19.2.8.8.0.277.1871.0j10j2.12.0....0...1c.1j4.64.img..7.19.1755.0..35i39k1j0i67k1.0.6svjgc1QxGU (출시 취소?)

요즘 이런 스타일의 와이드스크린을 가진 핸드헬드 랩톱 기기들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발견할 수 없더군요.

크라우드펀딩으로 Gemini PDA 등의 물건을 찾을 수는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불안해 빠진 크라우드펀딩이고...

회사에서 정식으로 출시하는 제품들 중 요즘 쓸만한 성능의 기기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웹서핑과 영상 감상, 몇몇 종류의 게임 플레이 등의 작업을 할 때는 이런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키보드를 평평하게 만들고 스크린을 접을 수 있게 하면 터치를 필요로 하는 작업에도 적합할 듯 합니다.

왜 지금의 트렌드는 이런 훌륭한 물건을 원치 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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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5'

인민에어 뿅! 2018.06.03 17:47

저런걸 모두 스마트폰으로 대체 가능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7:48

빼애액!! 키보드!!! 키보드으으으으으....
이루파 2018.06.03 17:53

이유는 간단하지요.
스마트폰+키보드(혹은 케이스형 키보드)만 있으면 해결가능하니까요.
?
포인트 팡팡! 2018.06.03 17:53

이루파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7:56

그래도 그걸로 부족한 미니노트북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Iris 2018.06.03 17:53

플래닛 제미니는 이미 펀딩 끝나고 판매중일거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P6g-d328XaE
https://www.youtube.com/watch?v=7zh1XXJvAYw

개인적으로는 접히는 디자인 말고 디자이어 Z나 옵티머스 Q처럼 키보드를 넣어둬도 화면이 보이는 물건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워낙 마이너한 시장이라.... 지금으로서는 GPD 포켓이나 제미니 말고는 별다른 대안이 없지 싶어서 아쉽습니다.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8:00

흔히 말하는 '쿼티폰' 디자인도 매력적이죠
?
PHYloteer 🤔 2018.06.03 17:54

마 아직 GPD Pocket정도는 있지요. 와이드함은 좀 떨어지지만..
Gemini PDA의 경우 제작진들이 나름 경력있는 사람들이라서 좀 기대중입니다. (윗 댓글 보고 찾아보니 이제 실제 생산중이네요?)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7:57

제미니는 해외구매를 해야하고 게다가 들어간 칩셋이 미디어텍 칩셋이라 좀 까이는 거 같더군요
?
PHYloteer 🤔 2018.06.03 18:01

뭐 어쩌겠어영. 이런 핸드핼드형 기기는 이제 틈새시장에서나 팔리는 수준이라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예외가 있다면 GPD같은 x86보드 정도...
일반인 입장에선 굳이 저런 거 사느니 휴대폰에 스탠드 붙이고 블투 HID 쓰고 마는지라;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8:07

휴;;;;;;

1.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
2. 따로 충전시켜야 한다.
3. 휴대폰이라면 액정 나갈 확률이 더 높다.
4. 블루투스 Latency;;;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단점이 있네요.

차라리 다 안해줘도 좋으니가 갤럭시 A8+ 정도 되는 스마트폰에 키보드 케이스 붙인 제품으로도 충분히 북치고 장구치고 즐거운 인터넷 생활을 할수 있을 것 같은데... (마치 서피스의 그 키보드 커버처럼)

그런 케이스도 하나 없더라고요. 전기종 통틀어서
?
PHYloteer 🤔 2018.06.03 18:23

1.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 -> 장점이죠. 어차피 휴대폰은 가지고 다니는 거고..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2. 이건 뭐 별 수 없는 부분..
3. Gemini같은 신형 머신은 괜찮겠지만 오히려 옛날 HPC가 더 약합니다. 요즘 휴대폰은 드럽게 재수없지 않다면 한번 떨군다고 죽거나 하진 않거든요.. 옛날 HPC는 그랬습니다. 지금보다 내구성 기준이 낮았습니다. 요즘 휴대폰은 엔간한 어뷰징은 버티니 전만큼 내구성을 걱정하지 않는 편입니다.
4. 레이턴시 -> 뭐 이건 실존하는 문제긴 한데.. 블투 문제가 아니라 키보드 문제입니다. 블투 키보드도 레이턴시는 사실 훨씬 빡세게 조일 수 있습니다.

아이폰 등 일부 유명 기기에선 키보드 케이스가 나온 적이 있기는 합니다. 그마저도 인기 없어서 요즘은 잘 안나오더라고요. 범용 키보드 케이스는 아직 있는데, 특정 폰에 맞춰둔 게 아니라 크기가 좀 안맞는 문제가 있습니다.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8:25

발상의 전환 ㄷㄷ...
생각해보니까 님의 말도 타당하네요
사람들이 안사는데는 다 이유가...
?
iks4rus 2018.06.03 18:06

간단하죠 화면이 너무작아요. 8인치 윈도우태블릿도 화면작은데 저정도작으면 막상쓰시면 불편할걸요.

차라리 8인치 윈도우태블릿에 키보드커버같은거 장착해서 쓰는게 낫습니다.

예전과달리 노트북들이 얇아지고 베젤도줄어서요 저렇게 극단적인 휴대성을 추구하면

여러가지 불편해서 차라리 스마트폰쓰는게낫거든요..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8:08

8인치 윈도우태블릿 특징이..
'와이드함' 이 떨어진다는 거죠.
그리고 예전에는 팜톱 PC 제품들을 아무 불편 없이 썻답니당
?
iks4rus 2018.06.03 18:08

예전에 3인치도안되는 피처폰도 잘만썼고 스마트폰초기에는

4인치스마트폰 잘썼지만 요즘은 아이폰se 4인치는 너무작게느껴지듯

시대의 흐름을 무시하시면안됩니다 시대가 변하면 보는눈이나 기준이 변하기마련이에요.
?
iks4rus 2018.06.03 18:13

그리고 사실 저 umpc가 나오던시절에도 그다지 잘나가지는 않았죠 윈도우쓰기에는

너무작기도하고 배터리도 조루였거든요. 지금은 배터리조루는 어느정도해결할수있지만

화면작은건 해결못해서요. 11인치 노트북도 작다고느껴지니까요 그보다 작으면 뭐..

뭔가 소형윈도우기기에대한 로망은 기덕이라면 어느정도있기마련이지만 막상 쓰면

계륵이되기 마련이거든요. 네이티브 윈도우가 달린 스마트폰이 왜 안나오는지 생각해보면 아실수있을겁니다.

이미 아톰넣으면 스마트폰에서도 충분히 쓸수있는데 왜 안나올까요.. 윈도우쓰기에는 너무작습니다.

키보드,마우스없이 쓰기에도 불편하구요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8:16

차라리 스마트폰이라도 저렇게 나와주었으면...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냥 저런 기기들이 경쟁사에서 하나씩만 나와주기를 바랄 뿐이죠...
데헷
?
iks4rus 2018.06.03 18:20

윈도 태블릿도 폭망해서 8인치급은 거의안나오니까요 그래도 나오긴나오니까 8인치 윈도태블릿에 키보드커버달고쓰세여 그게 님이 원하는 제품에 가장 가까워요
?
PHYloteer 🤔 2018.06.03 18:20

팜톱 PC를 불편없이 썼던 건 아니지요. 당시에도 몇몇 얼리아답터나 문서편집이 많은 사람 등 특정 수요층만 썼지 쓰기 불편하고 돌아가는 프로그램 없다는 이유로 잘 안팔렸습니다...
괜히 MS가 HPC 사업 접고 모바일쪽에 관심 안 두고 있던 게 아니지 말입니다.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8.06.03 18:44

그럴리가요. 나올 당시에도 팜톱은 작아서 진짜 얼리어답터나 재미로 쓰는사람 아니면 거의 안썼습니다.
gasstation 2018.06.03 18:09

활용성이 덜어져서 그런듯해요
OrakiO 2018.06.03 18:17

시장성이 없는겁니다.

불편한 점이 있어도 휴대폰이 가지는 범용성 덕택에
이런 제품이 시장에 나와도 추가로 선택지 않습니다.

또 전문적으로 이런 편리함을 추구하는 서피스 등의 제품도 포진해 있구요.

아이패드에 키보드 등을 추가로 쓰면 되기도 하니
제품을 추가로 구매할만한 구매력이 전혀 없습니다.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6.03 18:17

지금와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굳이 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려 하지 않아요.

폰이 너무 만능이라서요.
OrakiO 2018.06.03 18:18

네 제말이 그말입니다.

추가 구매할 구매력이 없습니다.
안삽니다.
미쿠미쿠 2018.06.03 18:49

화면 면적 자체가 좁아서 보여줄 수있는 정보가 작고 정규 해상도가 아니라서
동영상등을 볼때도 화면이 잘리거나 전부 쓰지 못하고
그래서 저 당시 뜬건 1024*768 평범한 비율의 아수스 EEE PC 같은 넷북이었죠.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8:50

물론 그렇게 되면 같은 스크린 사이즈에 넓이가 더 넓어져서 휴대성이 떨어지고 무엇보다도 주머니에 쑤셔박기가 힘들다는...
액정 넓이는 정사각형일 때 가장 넓죠. 수학적으로...
미쿠미쿠 2018.06.03 18:57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는건 항상 들고 다니며 쓴다는 의미인데
저런 노트북은 배터리 시간도 짧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쓸 의미가 없었습니다.
어댑터를 같이 들고 다닐거라면 가방이 있었을테니 가방을 들고 다니는 시점에서 길쭉한 사이즈가 필요가 없죠.

주머니에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 하게 말씀하신대로 만들어진 기기들이 요즘 스마트폰이죠.
갤럭시 S9이나 아이폰 등 21:9 이런 길쭉한 비율로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스마트폰은 PC를 휴대하면서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일을 대체 가능하니 PC 시장이 죽어버린거죠.
오죽하면 일본은 집에 PC를 아예 두지 않는 가정이 늘고 있다고 하니깐요.

※수학적으로 넓이는 원형일 때가 가장 둘레 대비 면적이 넓습니다.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9:07

원형 액정은 흔하지 않죠. 액정은 대부분 사각형이니까요...

그러면 키보드 케이스라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2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린 후 울며 겨자먹기로 해외에서 Gemini를 사는 수밖에....
미쿠미쿠 2018.06.03 19:09

http://www.samsung.com/sec/support/model/EJ-CG950BBEGKR
그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19:12

차라리 저거 사느니 블랙베리를 사겠습니다...

제가 그토록 원하던 거는 서피스 같은 거였다고 합니다.
미쿠미쿠 2018.06.03 19:16

https://www.howardforums.com/showthread.php/1854433-Does-Anyone-Here-Use-a-Bluetooth-QWERTY-Keyboard-Case-w-Their-Phone
http://www.plusbuyer.com/detachable-bluetooth-qwerty-keyboard-case-for-samsung-galaxy-s3-p-3172.html
가로로 된것도 흔하게 찾을 수 있어요.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8.06.03 18:49

모든 문제는 시장성이 없다는게 문제인겁니다.
예전에,오리가미 같은 놈들만 해도 그당시에 4인치급은 PDA나 PMP가 주류였고 폰은 2인치,태블릿은 없고 있어도 200만원은 족히 넘는 가격이었으니 7-8인치 급 윈도우+키보드 환경이 팔릴 여지라도 있었습니다만(그마저도 잘팔린것도 아니고.) 맛폰 등장 이후로 폰이 5인치-6인치까지 커버/10인치대→태블릿으로 양분된 이후로 UMPC를 비롯한 handheld계열이 끼어들어갈 자리가 아예 사라져 버렸습니다.

윈도우의 치명적 약점이랄까... 터치 친화적이지 않다는 게 큰 문제죠. 마우스를 들고다니기도 뭣했고,터치패드라도 달려 나오긴 했는데 윈도우보다 압도적으로 터치 친화도가 높은 안드로이드 / ios 기반 맛폰들이 나온 이후로는 그냥 휴대용은 맛폰에서하고 10인치대 태블릿/노트북 사서 윈도우 작업 하는걸로 바뀌어 버렸으니까요.
?
archwave 2018.06.03 19:01

미니 노트북 실제로 써보면 왜 계륵이 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은데요.
시력이 굉장히 좋지 않은 이상, 편(!)하게 쓰는 것과는 백만광년 떨어진 물건입니다.

저도 옛날에 비슷하게 생긴 물건을 써봤습니다만, 꼭 써야 한다는 사명감(?)이 사라지니 어디 뒀는지도 까먹는 경지에 도달.
?
PHYloteer 🤔 2018.06.03 19:35

아 근데 요즘은 HiDPI 지원이 강화된 덕에 화면 크기가 작아도 시력을 엄청 요구하진 않기는 합니다. 대신 내용이 큼직큼직해지니 그만큼 한 화면에서 커버가능한 정보가 (불편할 정도로) 적어지는 문제가..
?
iks4rus 2018.06.03 19:16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윈도우입니다. 윈도우자체가 화면크기가 일정수준이하이거나(해상도가 아무리높아돠)

터치기반 인터페이스가 아니라서요.. 막말로 윈도우가 안드로이드나 ios처럼 5~6인치기기대에서

터치만으로도 불편함없이쓸수있다면 저런기기가 나올수도있으나

8인치 윈도우태블릿도 너무작아서 베이트레일 초기에나 보조금 왕창받거나 무료 윈도우로인해

좀 나왔지 지금은 시궁창이죠.. 인텔도 돈안되니까 리베이트끊고 스마트폰,태블릿용 아톰은 사업철수했죠..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윈도우 8에서 태블릿친화적인 os만든다고 삽질했는데 그후로 몇년이지났지만

지금도 터치만으로 윈도우를 쓸때 불편함은 상상초월입니다 스마트폰을 양손이아닌 무조건 한손으로만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윈도우태블릿을 터치만으로 쓸때 사용감은 그 이상으로 흉악합니다..
?
archwave 2018.06.03 19:19

Gemini PDA 라는거 보니 화면 사이즈가 겨우 5.7 인치네요. 요즘 스마트폰보다도 더 작은 크기.

제가 눈이 좀 안 좋은 관계로 갤럭시 W 를 쓰는데, 이거 화면이 7 인치나 됩니다.
?
archwave 2018.06.03 19:28

아마존에서 얼핏 보니 꽤 많이 나오네요. 휴대폰 기종별로..

https://www.amazon.com/keyboard-EXECUTIVE-Bluetooth-Cases-Portfolio/dp/B017NW2LTK/ref=sr_1_1_sspa?ie=UTF8&qid=1528021606&sr=8-1-spons&keywords=galaxy+note+keyboard&psc=1

위 제품은 갤럭시 노트 8 용인데, 터치패드/키보드가 있는 케이스임.

차라리 이런 악세사리 종류를 좀 검색해서 구해보세요. 그게 훨씬 나을겁니다.
霊夢 레무/연약한 대학생 Nikon FE2 35/2 1480일차 2018.06.03 19:36

일단 키보드가 작습니다. 불편합니다. 이건 직접 써보시면 바로 아실듯.
그러면서 노트북용 x86 CPU가 달려있고 배터리는 작습니다. 런타임도 작죠.
키보드가 있으니 두꺼워집니다. 휴대성마저도 떨어집니다.
당시엔 윈도를 써야했으니 어쩔수가 없었다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conix 2018.06.03 20:46

태블릿도 어중간한 용도로 인해 쪼그라들고 있는거 같은데 저런기기는 시장성이 없으니 더욱 나오기 힘들다고 봐요.

그리고 휴대폰이 워낙 만능이라 저런게 필요가 없어요.
?
4590T 2018.06.03 21:35

실제로 이런 물건 사서 써보게 되면 너무 불편해서 안쓰게 됩니다. 당장 저도 8.9인치 베이트레일 윈탭+랩독이 있지만 화면 크기가 너무 안습이라 쓰기 힘들어요.
올드컴매니아 ლ(╹◡╹ლ) 2018.06.03 21:45

윗분들의 성의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는 미니노트북을 원합니다 빼애액
그냥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만
?
PHYloteer 🤔 2018.06.03 22:38

뭐 저도 저렇게 깠지만 정작 저런 부류의 컴퓨터는 좋아합니다. 휴대폰으로 ssh하면 아무래도 손맛이 안살아서..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와이드인지 아닌지는 별로 안 따진다는 점 정도.
?
포인트 팡팡! 2018.06.03 22:38

PHYloteer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수정 삭제
벨드록 2018.06.03 23:56

그런 것의 마지막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소니 p시리즈나 에버런노트 등도 다 써봤지만 결국 pc수준의 성능은 불가능하고 os의 인터페이스는 그냥 pc용이라 쓰기가 불편합니다. 소형 태블릿이나 대형 핸드폰에 블루투스 키보드 정도 가지고 다니는게 가장 절충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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