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전거 세 대를 매각했습니다.
이거달고 저거달고 이거 개조해보고 하다가
문득 벽면에 전시된 네 대의 자전거를 보고 번쩍 생각이 들더군요.
"이거 있어봐야 취직활동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돈 들어가는 괴물이니 마음에 드는 한 대만 놔두고 팔아야겠다"
그리고 포풍 매각
그리고 그 공간엔 이젤을 세워두고
미니벨로 하나만 남겨뒀네요.
그리 하니 자전거에 대한 잡생각이 안듭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피씨를 윈도우10으로 깔고 대폭 성능이 오른 8300을 보며
지름신도 물러갑니다.
이걸로 젠 거품 떨어질 때까지 버틸 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젠은 사야겠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