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차사고 이번이 두번째 긁어먹는것 입니다.
첫번째는 차 타고 긁은게 아니라 연구실에 서버 가져다 두다가 낑낑 들다가 문짝 긁어먹고...
[차라리 운전하다 긁은거면 초보니까 에헤헤 이지만 이건,,, ]
두번째는 학교에 잠시 서류 제출 하러 갔다가 사각지대에 긁었습니다.
오묘한 부분이였는지 경고센서도 울리지 않더라구요. 헣헣...
뭐 수리를 받기도 애매한 것이 뒷 범퍼이다 보니 급하지도 않고(플라스틱 이니..)
또 타다가 또 긁지 않을까 싶어서 당분간 있다가 추후에 더 긁던치 깨지던지 하면 교환 하려합니다.
살짝 나온 뭔가에 긁힌 자국 입니다.
패였습니다. 어허허헣 망할 센서...
교환 전 까지는 저런 땜빵용 알류미늄 테잎을 사용하면... 은 생각보다 색상 차이가 크더군요, 헣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