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전역 휴가가 다가오니까 방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게 되었는데 스마트 디스플레이 같은 걸 벽에 하나 걸어두고 싶어졌습니다.
너무 크면 전력 소모와 텅장이 아파하니까 20인치 와이드로 피벗도 되면 더 좋겠네요.
필요에 따라 돌려써먹는 맛!
스마트 냉장고에 달린 것 처럼 날씨도 확인하기도 하고 영상도 틀고 그 외에는 월페이퍼 엔진처럼 틀어두고 싶은 간단한 욕망이지만 제품을 사자니 태블릿은 큰게 별로 없고 갤럭시 뷰를 박아두자니 너무 비싸네요.
DIY 를 하자니 귀찮고(...).
포터블 디스플레이나 스마트 TV를 생각만 하고 웹서핑만 서너시간 하다가 포기해버렸습니다.
예전에 샘숭에서 부우자를 위한 제품을 내놨었는데 이제 흑우를 위한 제품도 내놓으면 좋겠네요.
중소기업 터치모니터로 DIY를 해보시는건... (불량만 안걸리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