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꾼지는 좀 된거 같은데 케갈 글이 보여서 생각난 김에 올려봅니다
어우 지금보니 먼지가..
저 큰 검은색 케이스에서 핑크핑크한 케이스로 옮겼네요..
처음에는 아리에 눈이 가다가 요즘은 자꾸 녹투아 팬에 자꾸 눈이가네요 크로맥스로 사야했었나
사실 아직도 900D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바꿀이유가 없었지만 정신차리고 보니 케이스가 집에 와있더라구요
옮기면서 느낀건데 o11d xl도 큰 케이스인데 900D에 익숙해서 그런가 조립하면서 선 빼는데 왜이리 힘든지 앞으로도 케이스는 빅타워에서 벗어날수 없을거 같은 예감이.. 팍 드네요
그리고 처치곤란이 되어버린 90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