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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01 댓글 22

예전에는 반복해서 읽고 입으로 읽는 방법을 썼는데

그걸로는 많아봐야 책 한 권으로 시험을 치는 대학까지는 충분히 커버가 되는데

그 이상은 한계를 보이더군요.

물론 반복해서 읽고 말로 읽으면 언젠간 머리에 칼로 세긴 듯 기억되겠지만 비효율적이라 말이죠.

딴 건 몰라도 150페이지 가량 되는 책 한권만은 자다가 깨워서 물어봐도 술술 나오게 하고 싶은데

혹시 좋은 방법 없나요?

만약 저에게 통할 방법을 소개해 주시면 모든 게 끝난 후 반드시 사례하죠. 최소 와퍼급으로.



  • ?
    맛있는튜햄      1차 예송논쟁으로 본 탕수육 부먹, 찍먹 논쟁에 대한 연구  2016 2017.09.03 20:50
    저는 들고다니면서 중간중간 계속 봅니다
  • profile
    키세키 2017.09.03 20:58
    반복적으로 읽는 수 밖에 없죠.
    전 책 내용을 읽으면서 쓰니까 잘 외워지더라구요.
  • profile
    Hack 2017.09.03 20:59
    예전에 스토리 형태와 나무뿌리 형태 기억법이 효과가 있던거 같던데,,

    솔직히 요령이 없으면 힘들더군요.
  • profile
    Alexa 2017.09.03 21:03
    반복말고 또 있나요?
    머리가 아주 좋지않으면 그 배를 봐야죠.

    연상 기억법이 그나마 효율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뭐.. 이것도 반복과 훈련이 필요하니..
    그런 의미로 반복이죠.ㅡㅡ;;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7.09.03 21:03
    저는 위키처럼 하이퍼링크로 계속 가지 쳐서 나가는 식으로 만들어 봤는데 암기는 잘되지만 만드는게 장난아니게 힘들어서 포기했었네요.
    결국 시험1달전부터 그냥 읽었습니다.
    쓰는것도 시간이 걸리니 그냥 침대에 누워서 소설읽듯이 계속 읽었어요.
    물론 암기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효과가 아주 좋거나 하진 않았지만 나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 profile
    Alexa 2017.09.03 21:04
    사진 기억술 익히는 것도 좋은데..
    이건 사람마다 적응 여부가 달라서..
    권하기는 좀 어렵네요.
  • profile
    쿤달리니 2017.09.03 21:10
    스쳐 지나가듯 본걸 잊지 못할때..의 감각을 이용해서 기억하는데.. 컨디션이 넘나 중요해서.. 기본적으로는 그냥 반복하긴해요.
  • ?
    우냥이 2017.09.03 21:15
    저는 그냥 쓰면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책 내용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며 암기하는편이에요.
    시간은 좀 걸려도 확실히 기억에 박히긴 하더라구요.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9.03 21:28
    전 제가 좋아하는거나 기억하기 싫은 건 한번만 봐도 기억에 잘 남더라구요... ㅠㅠ
    외우는 법이라고는 없고 그냥 몆번 보면 자동으로 외워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9.03 21:30
    222

    쓸모도 없는 프로세서 제원표가 훑어본 것만으로 머리에 속속들이...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9.03 21:59
    아니요 엉뚱하게 데이터 시트같은게 기억에 잘 남ㅅ.......
  • ?
    부은면상 2017.09.03 21:30
    반복이요

    단기로 외워야 하는 자격증 시험에서는 아무생각 안하고 보는게 답이더군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09.03 21:32
    적고 읽고 읊고
    세 개를 한 세트로...

    많은 것을 새기려거든 결국 요령보단 얼마나 그 시간을 해당 것으로 밀도있게 채웠나가 중요한 것 같아요.
  • ?
    히로리아 2017.09.03 21:41
    공부 관련된건 안들어오는데 컴퓨터나 스마트폰 제원표는 진짜 술술 들어오죠...
  • ?
    김재훈 2017.09.03 23:09
    기억의 궁전(위치법, 로키법, 로먼룸)이라는 것도 훈련이 잘 되면 효율이 되게 좋다네요. 로마시대 연설가들이 연설할 때 애용한 기억법이라고 하고요.

    연상기억법의 일종인 것 같아요.
  • profile
    쿨피스엔조이      그아아아아앗!! 2017.09.03 23:14
    실전은 때리 읽어서 암기하는게
    최고더군요.. 문제는 끝까지 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만요.
  • profile
    선라이즈 2017.09.04 00:27
    1만시간의 법칙 한번 읽어보세요.
  • profile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7.09.04 01:16
    외워야 할 건 외워야 하지만 과학 과목같은 경우엔 이해를 해버리면 안 외울래야 안 외워지질 않더군요

    문제는 이해가 안 되서... ㅡ,.ㅡ;
  • profile
    방송 2017.09.04 01:32
    사진처럼 눈으로 기억하는 것이 오랫동안 남는것 같습니다.
  • ?
    카리수마 2017.09.04 12:11
    다른 친숙한 대상에 연관되서 기억하는 기억법(그러니까 내게 친숙한 대상 1-100 많게는 그 이상까지를 지정해 놓고 그것에 연관된 것을 일종의 메모리처럼 썼다 지웠다가 하는 기억법을 쓰는 게 있는데 이건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라서 일반인의 경우 그리고 폰하나만 있으면 수치를 찾을 수 있는 현대에는 파급력이 적은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위치를 이용하든 사건 혹은 연상을 이용하든간에 내가 알려고 하는 것을 온전하게 하나로 기억하고 연관된 정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 결론은 닥치고 맨땅에 헤딩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는다가 정론이더라고요.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17.09.07 19:23
    어렸을 적에는 한 번 본 것을 잊지 않아서 천재인 줄 알았는데,,,
    그 시기가 2년 정도 밖에 안 되더군요..
    이후에는 무엇을 읽으면 요약을 해서 기억을 합니다.
    청소년기 까지는 통으로 외우기도 했는데...
  • ?
    moldcc 2017.09.16 15:23
    암기왕으로 다시 태어나는 수도 있죠. 최후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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