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필기는 기출문제 몇개만 보고나서 바로 합격했고, 장내기능시험은 직각주차에서 여러번 고배를 맛보고 다섯번째 시험에서 합격했고, 도로주행은 바로 합격했습니다. (1/5/1)
본가에 트럭이 있어서 자연스러운 클러치이용과 기어변경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문제는 시험장에 들어가기만하면 이상하게 긴장을 하게되서 직각주차에서 실수를 하게되더군요.
실수로인한 시험탈락으로 재시험 비용과 시험탈락에 대한 압박감이 저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왔었습니다. 다행이 다섯번째 기능시험에서 합격하고 합격 당일에 도로주행 신청해서 바로 합격했는데, 그동안 운전면허시험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는 기분을 느꼈었네요.
개인적으로 느낀 시험난이도는 '필기 < 도로주행 < 장내기능(2016.12~)' 이였습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