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되서 아무것도 못할꺼니까(...) 마지막으로 여행이나 한번 갔다오자는 심정으로 가려고 합니다.
일본 혼혈인 제 친구의 말로는 처음이면 도쿄나 오사카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둘중 하나를 가려고는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생깁니다.
일본말을 모른다는거....
학교에서 일본어를 하니 히라가나랑 얼마예요?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만, 대중교통이나 숙소를 구할때가 문제죠.
이때 일본어를 못하면 문제가 생길 것 같고.
그리고 또 하나. 유명한게 뭔지를 알아도 코스를 어떻게 짤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기글러분들께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싶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도쿄는 앵간하면 한글표지판 써있고.. 상점에선 보통 가격이 써있어서.. 쓸일이 별로없엇어요.
일본어 쓰려고해도 .. 직원이 영어를 써서.. .영어를 더모르는데...
여기에 일본거주하시는분들도계시고 자주가시는분들도 계시니 그분들이 잘 알려주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