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가 봉여어어어어름껴우우우울 그 자체네요.....
그 전까지는 아 ㅋㅋㅋ 이게 여름(?)이지 ㅋㅋ 싶은 아주 온화한 날씨(일교차 ?)다가 갑자기 한파라니 지구온라인 한반도 서버 벨런스 패치 수듄 하고는....
님들 여름에 너무나도 후덥지근하게 지내서 에어컨 터보로 돌렸습니다~! 그것도 모자란 거 같아서 초저온 냉동고 ON 했어염 ㅋㅋ
그 와중에 어찌저찌 단골 보호필름 부착점에서 갤럭시 폴드 5 UTG 강화유리필름을 서비스 겸 테스트배드로 공짜 부착 받았습니다.
확실히 기본 번들 플라스틱 보호필름을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강화유리+플랙시블의 터치감은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겨울 날씨에서의 자파현상이 걱정되긴 하는데 뭐... UTG 강화유리필름이 자파가 난다면 내부 디스플레이도 와장창할테니 삼성캐어만 믿고 있습니다.
근데 사제 필름이라고 님 귀책 ㅅㄱ염 당하면 우짜나 싶군요...
어짜피 강화유리 필름 자파나면 당장 제거하겠지만 말입니다.
2. 거금 들여서 데탑을 갈아치웠는데 모던 3 리부트가 폭망각이 보이네요...
캠페인 원툴인데 노러시안 부터가.....
같이 하던 분들 죄다 환불런 치고 있는 것을 보니 이거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은데....
근데 존버하면 할인할 꺼 다 아니까 뭐....
그렇게 뱅가드도 예구 질러놓고 쿠소게라 해서 환불은 커녕 아예 캠펜도 안돌리고 소장중인 흑우게이야.....
3. PC가 무려 4대!
따끈따끈한 14세대 메인 데탑 + 아직 온기가 남은 13세대 젠북 듀오 프로 + 땡처리로 초특가에 먹은 M1 맥북 프로 14인치 + 윈도우 11 FPP 정품 쓰는 스팀덱
근데 정작 자주 쓰는건 업무용으로 들고 다니는 젠북 듀오 프로고 맥북 프로는 장시간 웹서핑 머신 겸어쩌다가 동영상 편집 할 때나 쓰고 데탑은 집에서 시즈모드 할 때 쓰는데 스팀덱은 위의 윈도우 PC를 못 쓸 때 백업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화면 작긴 한데 뭐 독에 연결하면 되고 성능은 준수하니까 말이죠.
그래도 데탑과 젠북 ON 상태에서는너는 하루 하루 스팀 게임이나 돌리는 휴대용 스팀 머신이지! 하는 잉여로운 기기인건 맞습니다.
근데 스팀덱 올레드가 나왔네? 아 게이브형 아 ㅋㅋㅋ....
울어라 흑우참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