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겐 고가의 태블릿을 말합니다.
성능이 좋다지만 쓸곳은 한정적인데 명확한 장점은 휴대성 하나. 그마저도 사실 몇백그램만 포기하면 경량 노트북이 들어오는데다, 키보드 커버를 달면 노트북보다 무거워지는 경우도 있는데다가 생산성은 운운하는거가 웃음벨이고...
유튜브만 보기엔 그냥 저가형 사면 되고, 그나마 용도를 특정하라면 필기,드로잉용...
무언가에 보조용으로 쓰자면 살만하지만 그거마저도 굳이 그돈주고? 라는 말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봤자 용도는 유튜브, 넷플릭스가 90퍼는 차지하는데...
그래서 태블릿 제조사들도 보급형에서 대형태블릿을 만들지 않나봅니다. 팀킬될거 뻔하니까...
요즘은 그냥 S5e 같은거나 쓸까 생각중이기도 하네요. 어차피 그거도 원신같은거 돌리지 않는한 2D모바일 게임 돌리는덴 전혀 문제없고 말이죠.
하지만 탭칠팔이 나오면 또 하고싶겠죠... 14.6인치 진짜 나오려나요.
그림 그리는 친구들은 슈퍼디스플레이 설치해서 액정 타블렛 대신 쓰는데 저는 그걸로 서브 모니터로만 쓰고있네요. 갤탭이 100만원이 넘어가는거 자체가 이해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