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출신 청년 오니구모
아름다운 아가씨에 반했지만 정작 흙수저라 뭣도 없습니다.
그렇게 투자자들을 끌어모아서 지분들을 내줬지만
주주 총회에서 주주들은 경영권을 뺏어버립니다.
이제 주식회사 오니구모는 기업 이름을 나라쿠라고 바꿉니다.
주)나라쿠 코퍼레이션은 그 동안 필드를 돌아다니며 기술을 쌓습니다.
그와 더불어 피비린내 나는 구조조정과 인재 영입에 힘씁니다.
자회사를 만들어 냈으며
영업해서 사장님을 만나 거래처 뚫고
유능한 중소기업을 구해 아웃소싱을 하고
팔요한 인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차지하였으며
온갖 경쟁 회사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액면분할을 실행합니다.
하지만 그 회사가 정작 자기를 잡아먹으려고 인수 합병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인수
튼튼한 업체로 기업의 재정을 강화시키기 까지 합니다.
대표는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찾아내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외국의 바이어를 잘 접대하여 모시는 데까지 성공
하지만 대기업 아들내미에게 밉보였다가 한 번에 개박살 ㅠㅠ
우린 여기서 반면교사를 삼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