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사랑벌레입니다.
이사와서 처음 뵙겠습니다.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글도 많이 못읽고 댓글도 별로 못 다네요.
어찌어찌 떼먹힌 돈도 받았고 (이건 나중에 적어야겠네요.)
실험실 일 때문에 매주 2개씩 산도 타고 있고...
다른 실험실도 정신없이 돌아가고...
돈을 받았으니 사진촬영도 해야되고...
뭐 할일이 엄청나게 많네요.
최근에는 실험을 위해서
그제 23시 50분에 마산으로 출발했다가 고속버스에서 자고
어제 23시 50분에 집에 다시 도착하기도 했네요.
후배 중 누군가가 동네 뒷산이라 했는데..
올라가는데 3km가 넘는게 동네 뒷산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_-)
암튼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습니다.
(기웃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