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나름 '세컨을 조립하다~' 편, 입니다~.
벨브네꼬는 기쿨 말고는 사용해본 경험이 전혀 없기에, 책 대출하러 가던길에 이녀석을 발견하곤
(..., led펜을 돌려 본적도 없다는 당연한 사실~ 그러나 지금은 아름답게 사용중입니다.)
도서관은 패스, 바로 유턴해서 집으로~ 고고~ , 방열판 써멀 '퐁퐁'청소 한다고 힘들었다.카더라는 소문~ 입니다.
펜 테스트 하면서 알게 된 건, 바람이 방열판을 안 때리고, 역 방향으로 슝슝~ -_-; 그래서..,일까요?
몇 가지 시나리오가 잡히더군요~ 쿨럭~ (써멀10g? 정도로 미장한 듯한 느낌..,)
메인보드는 먼지 한 가득~ 다른 이상은 없었지만, 청소후 창고로 보냈네요~ (테스트용 램이 없거든요.)
파워는 고장~ 목표는 아름다운 led펜과 방열판의 사용여부였기에,,,, (아 너무 알흠답다~)
우와~ 수거장에 정말 버려지긴 버려지네요~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꾸벅~ 놋북 분해하는 것도 처음이었는데~ 재미 있었네요~
아! 마우스랑 키보드도 수거장 아이들 입니다. 멤브레인은 말랑 말랑~
벨브네꼬의 어쩌다가 나름 '세컨을 조립하다~' 편, 이였습니다.
A6 가 들어있던 케이스는 너무 작아서, 타워펜이...,
그래서 Phenum II 가 들어있던 전면 개방된 케이스 (두껑 없는) 를 사용중에
전면에만 종이랑 방충망으로 응급조치?를 해두었다죠~
즐거운 복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