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ST 페이..
음.. 벨벳으로 바꾸면서 딱 6번 정도 쓴거 같습니다... 교통카드 때문에 지갑을 들고 다녔었는데, 광역알뜰교통카드인가? (자세한건 검색하면 나와요) 그거 때문에 요즘 NFC 티머니를 쓰고 있습니다. (티머니페이 안에 있고, HCE방식입니다.)
그리고 밥은 무조건 GS25에서 해결하는지라 페이코를 미친듯이 쓰고 있습니다. 요즘 결제의 90%는 페이코로 하고있네요.. 코시국이라 그런지 결제 패드에 휴대폰을 갖다 대는거 보다 그냥 바코드 찍는게 더 나아서 NFC결제도 안하고 있긴 합니다.
신세계 계열은 SSG페이, 코스트코/홈플러스는 현대카드 앱카드 결제... 커피는 스벅, 이디야(페이코 가맹) 주로 가니 더더욱 MST를 쓰지 않게 되네요..
2. 15인치 노트북의 10Key 숫자키패드
음... 교육용 노트북이 15인치라서 숫자키패드가 달려있는데, 완전한 10키면 DJmax를 해보고 싶으나... 3열이라 그러진 않고
대신 Num Lock을 꺼서 Home/PgUp/PgDn/End/Ins. 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숫자를 펑션키 있는 곳에 쓰다보니 적응 되버려서 굳이 3*3 배열을 안 써도 상관이 없더라구요..
근데 요즘, 풀 사이즈 키보드가 땡깁니다. 왜냐면 DJmax 8키가 어느정도 적응을 해버렸거든요. 따라서 요즘 또 디맥에 물 올랐습니다. 8키 하드 까지는 어느정도 꺨 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노트북 키충돌은 해결 못하는...
A_TNT님이 추천해주신 키보드 배열(참고 : https://gigglehd.com/gg/bbs/8957420 )을 적용해서 플레이 하려면 풀 사이즈 키보드가 필요한데 해보고싶습니다..
나이 30 거의 다 먹고 게임도 붐오님 눈치보고 하는 신세라... 집에 안계실때 살짝 키보드 사서 플레이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