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컴퓨터에서 소음이 나는 유일한 부품이 40미리팬이라
요즘 녹투아 쿨러 교체기가 많이 보여 한번 사 봤습니다.
기존 팬이 망가진건 아니지만 특유의 앵 ~ 소리가 있네요.
작은 컴퓨터는 모니터 옆 귀에 가까운 쪽에 두기에 소음에 더 민감한 것 같습니다.
녹투아 쿨링팬은 뭔가 부자재가 푸짐하네요.
회전축 마개 부분에 스티커 대신 알미늄 붙여놓은거 보고 놀랬습니다.
..정작 바꾸려니 귀찮아서 서랍에 잘 보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