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엄청 마십니다.
목을 보호하기 위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 3~4리터는 마시는 거 같네요.
당연히 1.5리터 생수 한 병으로는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수기를 렌탈하자니 방은 비좁습니다.
찿아보니 이런 게 있더군요.
수돗물을 마시자니 이 서울 수돗물은 염소 냄새가 거슬리고, 일일히 차를 끓이자니 귀찮은데 그냥 저걸 사 버리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써본 사람이 보이지 않아요.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그냥 살지 아니면 생수나 쟁여놓을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