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UV 강화유리를 노트9~ S20까지 써오고 있습니다.
한 30장은 넘게 붙였네요.
일반적으로 실패하는 경우는 보통 2가지인데
우선
첫째 측면이 들뜸.
둘째 액이 세서 프레임에 들어감.
측면이 들뜨는건 측면 엣지부에 경화가 덜 진행되서 그런겁니다.
처음 경화를 시작할때 하단 - 중앙 - 상단 순서로 해주고
경화시에 밀리지 않도록 상단 부 강화유리를 손으로 살짝 지지해 줍니다.
그 다음에 측면을 경화 시키는데 양 사이드를 상,중,하로 나누어 각 부분을 약 20초씩 2회 경화 시키면 됩니다.
액이 새는건 우선 2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카툭튀 때문에 휴대폰의 균형이 맞지 않았다.
혹은 경화액을 뿌릴 때 주변에 미세하게 뿌려져 액이 그걸 타고 빠르게 외부로 퍼질 가능성이 있었다.
2번의 경우는 딱 한번 봤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1번인데 카메라로 인한 수평오차를 고려안한게 문제가 된거죠.
그러니 강화유리 점착액을 뿌리기 전에 수평을 맞춰줍니다.
그 다음에 점착액을 뿌리는데! 여기서 또 중요한 포인트 하나!
6.2인치 미만의 경우 100원 사이즈! 6.4인치 이상의 경우 무조건 딱 500원만큼만 뿌려야 됩니다!
그 이상 넘어갈 경우 액이 샙니다! 질질!
+ 이것만 잘 지켜도 마스킹 테이프 하나도 필요없습니다.
이 정도만 주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