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10만원 들여서 측정용 마이크를 샀었습니다.
그리고 친히 집까지 출장을 오셔서 측정 그래프를 보며 이퀄라이저를 만져보시다가
주파수 올라가는 데 좌 우 소리 밸런스가 따로 노는 증상을 발견하시곤
'이 스피커는 슈레기다'
한 마디와 함께 강제 철거를 강행하시고 계시는 지인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영업당해서 질러버렸습니다
소ㄹ# 직원인줄 알았다니까요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저 좀 때려주실 분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