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정이 있어서
- 11프로패드(M1) vs S21 노말(자급) vs SCR01(OMD등록 해외) vs A90 5G(KT향)
들을 가지고 KT(본가, 알뜰망x) 인터넷 속도를 좀 재봤는데요
5G 의 경우 무난한(?) 속도
- 무조건 LTE 보다 빠르고 200Mbps 는 나오는 느낌적 느낌
- OMD 등록하면 해외기기(SCR01) 가리는게 없는 듯?
- 트래픽이 무겁게 걸리면 LTE 로 바뀜
정도의 소감이었는데.. 데쉐회선이 좀 아쉬워서 결국 LTE 로 돌아갔더니
LTE 의 경우 기분 탓인지, 기기 크기(안테나?) 탓인지, 스냅 vs 엑시 탓인지
S21 노말 자급제 보다 A90 5G KT향이 더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가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기본은 60Mbps 정도로 잡아야 하는거 같았는데(최저 10Mbps, 최대 100Mbps)
A90 5G >= M1 패드 >= S21 > SCR01 > 홍미노트5 KT향 정발 (18Mbps 이하) > EM7455 (cat. 6, 10Mbps)
정도로 줄이 세워지더라고요?
완벽하게 같은 장소나 같은 방향이나 그런걸로 테스트한건 아니지만
설마 전산에 등록된 정보로 QoS 가 걸리나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속도 정리가 되어서
다음번 기기는 자급제 말고 통신사향으로 사야되나 고민입니다
아니면 단순히 CA band 개수에 따라서 속도가 결정되는걸까요..
참고로 SCR01 은 5G 로만 쓰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LTE 는 Band 가 하나 빠져서 그런가 100Mbps 는 절대로 안찍히더라고요
설마 이것도 나만 억까당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