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어제가 되겠군요.
갑작스레 김치냉장고가 황천길을 떠났습니다.
갑자기 가버린 김치냉장고를 말하자면...
위XX 가 되겠네요. 처음와서도 살짝 말썽이기는 하였는데...
서비스 받으려 할 때마다... AS회사가 달라지던 매직을 보았죠.
위XX, 동부전자, 대우전자, 대유? ,위XX XX드...
그런데 잠깐 손보고 가면... 몇 달 지나면 또 말썽이다가 이제 완전 가버리니... 부모님도 학을 떼시더군요.
역시 가전은 삼엘이 짱이야 하시면서...
그리하여 당장에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시던 엘지에서 주문 바로 하셨덥니다.[삼성은 일주일 걸린다더군요. 근데 그 사이에 고장난 냉장고의 음식들은 상태가 변해갈텐데...]
그런데 일단은 저리 그어놓고... 제휴카드 신청한 것이 날아오면 저 카드로 결제한 건은 취소후 할부로 재결제 갈 예정입니다. 저거 일시불로 막을 자신이 없거든요. ㅜㅜ
TV할부, 무선청소기 할부 겨우 끝나는데... 또 할부인생 가는군요.
냉장고는... 좋네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