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궁화에서 샤워때비누라는 제품을 잘 쓰고 있습니다.
가끔 이상하게 잘 묽어지는경우가 있는데 이경우는 무궁화에 연락하면 새걸로 교체해줍니다.
향은 사해소금은 대중 목욕탕향에 조금 미끄덩거립니다.
화산송이는 좀더 건조하고, 나쁘지 않아요.
사실 최애는 지금은 단종된 청보리향이었는데, 이게 오이비누향이 나서 좋아했거든요.
어쨋든 이걸 잘 쓰다가 이번에 새로 샀습니다.
샤워때비누 2개에 핸드워시 리필 2개 해서 12750원입니다.
근데 탐탁치가 않아요.
왜냐면 정확히 3년전 11월에
같은값에 4개를 샀거든요.=ㅅ=;
가격이 2배가 되어버렸어요.ㅜㅠ
새로나온 제품도 사실 끌렸는데, 지금 저거보다도 비싼데다, 라벤더향이 싫어서 못사겠더라구요.
왜 제 연봉은 2배가 안오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