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몇 편 보다가, 트윙키라는 것이 도대체 무슨 맛인지 궁금해졌더랬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으로 주문을 했지요.
컵케이크까지 세트로.
어... 음... 너무 달아서 쓰기까지 하다는 간증을 듣고는 했는데, 사실이었습니다. 당뇨행 급행 티켓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료비 지옥에서 온 과자다웠지 말입니다.
출장때문에 그 나라에 찾아간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만, 과자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아주 가끔 당이 땡길 때, 하나씩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