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뭐 필요할 때마다 알리를 기웃거리고, 천원마트에서 충동구매도 곧잘 하는데요.
정작 가장 큰 세일 행사라는 광군제때는 뭘 산 적이 없군요. 이번에는 럭키박스나 재미삼아 하나 사본게 다네요.
세일이라고는 하지만 가격 올려놓고 세일인척 하고, 결재 수단 쿠폰을 먹여야 가격이 저렴해 지는데 그런 건 진작 다 소진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관심 있어서 장바구니에 넣어 둔 것들은 딱히 세일을 하는 것 같지도 않고.
광군제 때 잘 건졌다고 하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까지 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