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거킹 왔습니다.
감튀 안먹고 제로콜라에 버거만 먹었는데
카톡방에서 또 버거먹냐길레 감튀 콜라 안먹으니까 괜찮다고 하면서 칼로리를 봤더니...
버거만 1000칼로리가 나오는군요. 뭐 이건 패티안에 치즈가 엄청 들어있는 특이한 버거라 그렇긴 한데...
한끼에 감튀콜라를 안막어도 1000칼로리라니 위험하네요.
오늘도 저녘은 안먹어야겠군요... 다시 뒷자리가 5에서 3으로 2키로 빠져서 요즘 싱글벙글합니다.
아마 저녘을 안먹어서 배에 뭔가 없어진탓이겠지만...
삭센다 맞으니까 다른거보다 배고픔을 안느끼는게 정말 만족스럽네요.
가끔은 배는 빈거같은데 배는 부른거같은 이질감이 느껴지긴 하지만요
비오는데 공사 취소 안하나...
요즘 비행기가 많이떠서 내일도 출근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