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 피곤하고 유일한 취미가 극장이였는데 그것도 못하니 일하면 뭐하나... 싶은마음에
그냥 멍하니 누워있다가 근처에서 하드를 팔길래 다녀왔습니다.
저는 왜 저번에 핫딜을 놓쳤을까요.
nas 용량이 13테라 정도인테 8테라 넘기면서 백업 공간이 없다는 불안감에 데이터를 못 채우고 있었습니다.
구성은 뭐.. 익숙하네요.
커넥터가 좀 불만인데 어차피 한번 꼽으면 다시 뽑을일이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pc 에 물리니 12.7T 나오네요.
이제 박스에 하드 용량은 정보 표시가 아니라 그냥 제품명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