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3개월, 15년도 15인치(1515?) 를 쓰다가... 오랜만에 출근하니 16인치가 삐슝빠슝?
이전에 쓰던게 다 좋은데 집에 있는 썬볼3독이랑 붙지않아서 매번 충전기를 들고다니던게 매우 불편하고 컴파일이 느렸는데 아무래도 새 맥북은 빠릿하네요.
이전에 쓰던 18년도 15인치 32기가의 32기가 플렉스를 누리고 있습니다. VRAM이 8기가다보니 4K를 두대 연결해도버벅임이 없네요.
모니터 3대(+2대) 와 맥북 2대를 쓰자니 뭔가 애매한 부분이 중앙 모니터/키보드마우스 전환인데 이걸 썬더볼트로 Programmable 한 설정으로 할 수 있는 kvm switch가 없다는게 매우 아쉽네요.
16인치 32기가/8기가 와 M1 에어 16기가와 비교했을때 속도는 나쁘지않고 반응속도가 아무래도 M1이 더빠르지만 작업안정성이라던가 호환성 부분에서 M1 이 이길 수 가 없네요.
다만 이륙을 계속 시도하는지라 그냥 책상 아래다가 사진과 같이 쿨링팬과 팬 설정 최고로 올려두고 쓰고있습니다.
이부분은 다시 인텔 악몽이네요
m1은 삽질하는 매력이 있어서 대학생때 생각이 나긴해서 뭐.. 좋우면서도 싫으네요 ㅋㅋ
이제 맥북이 두대 있으시니 맥북으로 딱지치기 하고 노실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