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테스트라는게 있어서 해봤는데... 벌써 레벨 2군요..
홍대 싫어하는데 망원동이라니...
홍대병이 뭔지 모릅니다만, 다 저랑 맞는말만 써 놓아서 '홍대병'이 있다고 생각해야겠네요...
'나씨나길'은... 뭔 뜻인지 모르겠는데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거 같습니다. ('개x마이웨이' 랑 동의어 같아요.) 이건 인정
2,4번째는 이미 고쳤습니다. 1,3을 이제 고치면 되는걸까요..
(정확히 말해서 성향은 고칠 수 없고 그 정도를 줄이는 걸 목표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루션은 이미 충실하게 따르고 있고... 그러다 보니 제 취향을 드러내지도 않고, 남의 취향은 그냥 '한번 보는 정도'에 끝...
일단은 제가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니'라고 하니 그거 하나면 됐네요.... 만족합니다..
ㅠ
하지마세요. 상처뿐만인 테스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