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고 4년쯤 뒤에(2008년?) 나온 아이리버의 Mplayer Eyes입니다. 사진 뒤쪽에 분홍색을 썼어요
초등학교 3학년(!)까지 학원 다니면서 들고다닌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있습니다만, 배터리가 충전하면서 쓸 수 없는 거라 지금은 쓰기 힘듭니다. 충전기를 꽂으면 노래가 끊겨요.
이건 여기서 애플쿠키님께 작년 8월 24일에 나눔받은 아이리버 D50-R 전자사전입니다. 학교에서 유용하게 잘 썼고 지금도 제 책상 한켠에 펼쳐있는 채로 잘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들을 때 쓰고 있어요. 이게 FLAC파일도 지원하더라구요?! ㄷㄷㄷ
이건 형이 제게 잠깐 빌려줬던 코원 G7 PMP입니다. 윈도우CE가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그냥저냥 별거 안하고 그냥 형에게 돌려줬습니다.
이건 형에게 물려받은 아이리버 D3000 전자사전입니다. 이게 D50보다 훨 나중에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겐 불만족이었습니다. 키보드가 너무 딸깍거리고 안눌려요. 처음부터 그랬는데... 터치도 잘 안 먹더라구요. 지금은 쳐박혀있어요.
글쓰고보니 mp3는 정작 하나밖에 안써봤네요;;
전 개인적으로 미키마우스를 끼얹은 류의 플레이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을 중시한 제품류들 대부분이 디스플레이가 없거나 작고, 기능들이 너무 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