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번째 MP3P 는MPio 였네요.
지금은 쓰지 않는 메모리카드인데 이름도 잊어버렸네요.
암튼 32메가짜리를 사용해서 8곡 정도 넣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게 음질이 제일 좋다고 해서 이걸 샀었네요.
아마 2002년 쯤이었던 것 같은데 당시에 20만원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 큰 걸 목에 걸고다녔..... ㄷㄷ
그리고 아래는 첫 애플기기인 아이팟 나노셔플 1기가 짜리.
이건 구입한 건 아니고 컨테스트 상품으로 받은 거라 각인이 찍혀있네요. 나름 물건너 온 물건입니다. :)
2006년에 받은건데 10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충전독이 고장이 나서 이상하게 생긴 젠더를 하나 사서 USB로 충전을 해서 썼는데
충전도 잘 안되고 해서 그 이후로는 쓰지 않고 있네요.
그리고 아이팟 쓰기 전에 동전 모양의 초소형 MP3P가 하나 더 있었는데 그건 사진에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