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건프라 같은 거 아무리 대작, 고가품이라 해도 출시일 저녁에 느긋하게 가면 살 수 있는데
이제는 저런 별 거 아닌(?) 것도 아침 7시부터 줄을 선다는군요.
토요일 아침부터요.
이번에 재입고된다는 저 키트만 해도 어제 박서방, 조이하비 연락해보니 물건 얼마 들어올지 장담도 못하고 예약도 못 받는다는 판입니다.
하, 3~4월은 업무로 바쁜데 언제 저거 줄 서서 기다린단 말인가요.
취미는 즐기는 건데 한정판 한두개 줄서는 것도 아닌 일반판도 저러니 저쯤 되면 취미가 아닌 고문이나 다름없으니 골치입니다.
건담 하면 호무라 님만 생각 나던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