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되면서 그동안 덕질했던걸 함 점검(?)해보자는 생각에 해봅니다
첫번째. 문구류.
왼쪽부터 차례대로
제트스트림 블랙, 레드, 파커 조터 샤프, 펜텔 그래프 600, 모나미 153 블랙, 하이라이터, 컴싸2개, 펜텔 그래프 1000,
(위에서부터) 하이유니 0.5 HB, 나노다이아 0.5 HB, 포리-X 0.5 HB(이건 받았네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디아민 옥스블러드 30ml, 영웅 359, 영웅 347, 파커 블루블랙.
문구류는 최근에 시작해서 별로 없네요. 그리고 영생 698닙 해먹은 것도 그렇구요. 열심히 덕을 쌓아야겠군요.
두번째. 카메라.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갔죠.
(왼쪽부터 차례대로) 니콘 F-301와 고장난 렌즈랑 케이스, 토키나 28-70 F/2.8, 니콘 F4s(플래시를 빼먹었네요. 니콘 SB-16), 소니 알파700, 미놀타 28-70 F/2.8 (칠공주로 많이들 부르죠.), 소니 DT 35.8, 세로그립
이네요. 고3치곤 많은 듯. 니콘 - 소니 투바디가 숙명일 듯 싶네요.
그밖에도
소니 NW-A808, MDR-1R mk2, MDR-E868이 있으나 사진을 깜빡했네요.
지금보니 기글치곤 라이트한 덕질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