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기글에서 맥북을 엄청 싸게 사는 방법을 보았었습니다. 108만원에 에어팟이면 거저라 생각했죠..
거기다 맥북 에어는 제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팬리스 구조라서 말입니다. 안 살 수가 없더군요.
근데.. 어영부영 램 추가했다 말았다 애케플 취소했다 말았다하며 시간을 날렸습니다.
그래서 10퍼 페이팩은 놓치고 6퍼센트 페이백일 때 구매했네요.
처음 입문하는 맥이라 무진장 기대 됩니다. 원래는 낡은 아이패드 10.5 대신 할 패드를 사려고 했는데 요즘 패드들은 너무 비싸고 생각보다 10.5가 잘 버텨주어서 말이죠.
여하튼 구매 후 후기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