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진이 터보 부스트를 껐을 때, 2번이 켰을 때 온도입니다. 둘다 몇분 간격으로 기글 구경하다가 찍었습니다. 대충 10~15도정도 낮아집니다.
라이트한 사용이라 60도 후반이지 유튜브 같은 거 켜면 70도는 당연히 웃돕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12인치의 코어 M이라 터보부스트를 끄면 실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느리네요. 타자도 밀리고 가관입니다.
불타는 하판과 개복치 키보드에서도 벗어나고 싶은데 13인치 프로는 아이스레이크 리프레시를 애매할때 한다는 루머 때문에...
타이거레이크까지 존버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프로그램 자체는 베이스클럭이 괜찮은 맥북 에어나 프로 유저분들은 써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Turbo Boost Switcher라고, 무료 버전도 기본 기능은 다 있어요.
베이스 클럭이 너무 아쉽네요. 클럭차가 너무 커서 컴파일 속도면에선 아직도 i7 6700K를 이기질 못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