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관공서에서 퇴역해서 나온 아이비-하즈웰 컴퓨터..
저기서 나온 odd를 파는데 이번에는 테스트해서 주기로 했어요
(원래는 그냥 넘기는데 바로 현장에서 쓸거라 더 비싼 대신 양품조건으로)
딱봐도 깔끔..
라이트스크라이브는 몇개만 섞여있더군요.
그래도 이정도면 dvd에서는 풀옵일듯
혀를 내밀어보니 확실히 거의 사용을 안했어요.
부팅가능 시디로 전량테스트했지만 내보낼 120개가 전부 양품이였습니다.
어쩌다 나온 시디도 전부 회수업체에서 돌린 wipe프로그램시디입니다.실사용한 시디는 없음.. 예전에 시디롬들 실제로 쓸때는 까먹고 넣어둔 시디들이 많이 나왔는데.
2011생산이면 본체생산 시점 1-3년정도 재고지만,
저런거 까보면 기판은 2008 2009스티커붙어있을때도 많아요..
재고로 만든 재고..를 9년만에 깠지만 완전새거.
이 쓰지도 않을 odd를 일괄로 넣어야하는 규정때문에 많은 자원이 소모된건지 아니면 어짜피 만들어놓은 재고를 잘 소모한건지 판단이 어렵군요..
신품조립하면 나오는 수없이 쌓이는 드라이버시디들도 플라스틱낭비라는 생각이 드는데,어디선가는 인터넷이 안될테니..애매
Ps.업계비밀급은 아니라 아무나 봐도 상관없지만 포럼에 쓰기 좀 그런 주제는 하드웨아이야기도 커뮤니티에 적는데,생각해보면 포럼이나 커뮤니티나 조회수차가 많이 나는것도 아니라 딱히 은밀한곳도 아니라 애매하군요.
라이크스크드라이브는 지원중단 된지 꾀 되서 이제 굽는 프로그렘도 구하기도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