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소식이 있어 봤더니, 기존 CEO가 사임 했더군요.
그것도 불명예 퇴임...
보통은 개인적 사유 등으로 포장을 하는데, 그것 조차 없었고, 퇴사 절차도 화상 전화로 일방적 퇴출...
지분 구조가 직접 지분이 아닌 간접 방식으로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충격적이네요.
더 충격적인 것은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통보가 없었고, 해임 결정도 과도한 영리화 추구 문제라고 하니, 약간 뭐랄까 복잡하더군요.
사실상 주도자는 이사회에서 개발 관련으로 총책임 맡고 있던 인물이라는 만큼, 실제 아마도 개발이나 경영 측면에서 오래 전부터 주도권을 실제 가지고 있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