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기념 관종짓 좀 하려고 폰을 바꿨습니다
물론 새 폰을 샀다는 소리는 전혀 아니고
예전에 쓰던폰 공초한뒤 유심꽂아서 쓰고있습니다
크기도 아담하고 폰기능은 뛰어나므로
인터넷 이메일 되는 피쳐폰 용도로 쓴다면 충분하고도 남죠.
키투보다 감성농도가 약 3배 이상 진하여 진짜 블렉베리를 쓰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감성과 편의성은 이쯤되면 반비례 관계라고 정의내려도 될듯)
배경화면 정하는게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닌게,
시계가 나오는 부분에 사진의 핵심적인 파트가 걸리면 안되는데
시계를 어찌 잘 피했더니 스케쥴 알림이 핵심을 가려버리네요.
(구글플러스 섭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