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짜리 사료를 사다가 장독대에
담아서 퍼서 주고 있습니다 역시 시골 구석탱이 단독주택이라
남 눈치 안 보고 냥이 확대를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민원 넣을 이웃이 없거든요... 우루루 몰려다니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도망갑니다
애교는 바라지 않으니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자세히 보시면 보이는 냥이 뒷모습 )
여담이지만 아버지께서도 고기사랑이셔서
고기를 구워먹을때 쓰는 테이블이 따로 있습니다
바베큐 그릴도 있어요
저희 아버지께서 쓰시는
경상도 말로 일주일에 한번 구워조집니다
눈이 마주친 녀석이네요..
냥이들 찍은게 있는데 전에 쓰던
아이폰에서 백업을 하지 않아서 날아갔네요 ㅠㅠ
한 7마리 8마리씩 떼지어서 오는데..
한 한달~ 한달 보름이면 사료가 바닥납니다 ..
동네 고양이 특집으로 여러 친구들 사진도 새로 찍어볼까해요
저희집 냥이는 한 달에 2kg쯤 먹는 것 같은데.. 장난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