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운전면허 따는 데 돈이 많이 들었네요
66만원에 수험비 별도, 한 번에 5만원쯤 하는데 기능 주행 두 번씩 보는 바람에 20만원정도 날려먹고
뭐 학과시험도 두 번 보고...거진 살짝 보태서 백만원 정도 써버렸으요...
차는 음...중고차 싼마이한 걸로 알아보다가 벨로스터 보고 있는데 이건 선물받기로해서 차값은 들지않지만
필수용품인 블랙박스는 선택지도 너무 많고 어렵네요 이쪽은 아예 문외한이다보니까
시거잭충전기도 알아보고 아패프로 12인치로 네비 및 음악재생으로 쓰려생각중인데 거치대 찾는 것도 일이고
무엇보다도 유지비가 좀 큰 것 같아요
출퇴근으로 사용하니 달에 대략 50정도
차가 없었더라면 그 돈으로 게임을 사던 옷을 사던 했을텐데 좀 아깝긴합니다.
직장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련하게 됐지만 그래도 역시 갖고싶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