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두목친구 아들이 배그를 하고 싶다고하는데
두목님 친구분이 모니터까지 60안으로 하고 싶어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두목이 거래처에서 10603G 채굴장서 나온놈(16만)을 하나 가져오셨는데
아직 콤프레셔로 불지도 않았는데 보조전원 꽂는곳외에는 거의 깨끗하더군요
290 280 채굴시절마냥 열로 뒤쪽 스티커가 들뜬곳도 없고.. 기판이나 전원부색이 변한것도 없고..
피시방마냥 담배냄새가 도는것도 아니고
중고에서 채굴을 피하는건 힘들거같네요
원래 누구한테 낚인건지 i5 7500이 배그용이라며 해달라고 했는데
19만원짜리 7500말고 8100으로 하고 다른거에 돈쓰는게 더 낫다는건 설득 성공했는데
윈도우7을 고집하는건 못 막았네요.배그 bj영향 같은데.
애가 관념이 잘 서있어서 무조건 정품os만 고집하는건 좋은데
왜 하필7이니
차라리 8.1이 낫지 않냐는 설득도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