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문산에 그 ... 팥죽..
4시 8분에 도착해서 한시간 기다려서 겨우 겨우 들어갔아요.
혼자 갔다니까 당황하길래 빨랑 먹고 가겠다고 하고 앉았어요.
음... 소감은...
한시간 동안 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닙니다.
전주에서도 매우 인기 있다고 하는데,
친척이 팥죽이랑 가게 운영을 배워서 문산에 낸거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파리만 날렸다가 갑자기 작년 하반기부터 소문이 퍼져서 대기가 생겼다고...
다들 파주 고양에서 왔는데 저만 혼자 구리쪽에서 와서 번호표 뽑고 기다기고 있으니 신기했나봐요.
암튼 좋은경험 했다 치고 나들이 했다고 생각할래요
신흥종교 예수쟁이들이 자꾸 교회 믿으라고 성경읽으라고 해서 짜증이 났네요.
관광지 맛집 솔플로 도장깨는건 참 오랫만이네요.
근데 제겐 너무 멀군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