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적으로 하는건 이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절차라도 밟을지 알았습니다.
절차 조차 없을지는 몰랐군요.
IEE 829나 QA 든 ISTQB F/L 프로세스 지식이든 다 쓸모 없었음. 그냥 무 절차라는게 그런거죠.
형평성도, 공평함도 가지지 못했다는건 개인이라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겠습니다.
당시에는 화도 많이 났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제는 몸도 아파요. 전 죽음이 절 위험하는 상태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장기 이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다지 희망적으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당시에도 희망적인 관측따위는 없어보이는 태도를 방관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걸 보고 나서 아실 분은 단지 소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어차피 자주 오는 곳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당시가 아니면 기억도 못할거니까요.
많이 아파보고 나니, 세상이라는게 뭔가 달라 보이는 건 사실이군요.
다들 안녕히계세요.
이런 불안속에서 잘도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건 어렵다는건 저도 여러므로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