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의 원흉<<<
윗글을 토요일에 썻었고 오늘 KT에 전화해봤습니다.
KT 상담원 분께서도 AX로 발송한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근데 웨이브2가 왔다고 하니 확인후에 전화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전화는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에게.
ㅋㅋㅌㅋㅌㅋㅋㅋ
괜히 아버지께서 오해하시고 집안 분위기 풍비박살 났습니다.
제가 아버지께는 따로 얘기를 드렸지만, 분위기는 전 같지 않습니다. 약간 못믿으시는 그런 눈빛말이에요
진짜 고맙네요 KT
혹시 내일 100번 전화하고 바로 담당부서 책임자에게 연결하라고 하면 연결해주나요?
실수 한번도 족한데 두번이나 ㅋㅋ
진짜 맘같아서는 SKT로 가고 싶어요....
근데 집에 KT만 들아온다는게 더 화납니다...
버스까지 놓쳤네요. 오늘 그냥 운수가 안좋았나봅니다
이상 잼민이의 화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