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렌트를 먹은지 어언 4개월. 점심 대체용으로 쓰고 있는데 오리지널 맛은 살짝 바닐라+분유맛이 강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커피믹스,특히 카누나 루카 같은 걸 타면 카페라떼 비슷한 맛이 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닌지 소일렌트는 작정하고 커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맛부터 각 잡고 만들었어요. 저 소일렌트 카페의 경우 모카맛이 150mg의 카페인이 들었습니다. 바닐라는 30mg 정도.
저 소일렌트 카페모카 파우더도 저 소일렌트 카페를 가루로 만들었다고 하고 카페인 함유를 강조하네요.
아침용으로 사볼까 싶네요.
속이 더부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