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주로 이사온지도 대략 1년이 다되었습니다.
자의90% 타의10%로 와서 이젠 순천만큼 편하네요....
는 문명의 혜택이라는게 다름아닌 냉장고.....
전에 살던 방엔 뭐랄까 냉장고가 거 미니미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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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거이 저만한거요....
그러다보니 김치넣고 반찬 한가지 넣으면 냉장고에 아무것도 넣질 못해요...
그래서 계약기간끝나는 동시에 이사하면서 본게...
최소 10평 냉장고 있고 부엌과 거주공간 분리....였는데...
마침 그런방이 직장 근처에 나왔기에 그날 바로 계약했습니다.
거주공간에 창문도 있고 남향이라서..뭔가 사람사는듯한 느낌..
여튼 냉장고가 생기니 과일도 먹고 반찬도 순천서 좀 가져오고......
예전처럼 불쌍하게 1밥 1찬 신세는 면햇네요......
그리고 환경이 깨끗해서 그런지 뭔가 사람 사는듯한 느낌이에요..
전방은 창문은 있는데 그게 창문역활도 못해서...
햇빛하나 볼수없는 그런곳...
그래서 지금 매우 만족스런 삶을 사는거 같아요.....
이젠 전자렌지를 살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실용가치가 좋은게 전자렌지이지 싶지 안을까 싶네영...
혼자사는입장에선....
밥솥은 좀 봐서 바꾸고......
(사려는스펙이 든건 좀 비싸서..ㅠㅠ)
그리고 이제 ZEN만 올해 사며될꺼 같네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