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테러를 일으켜서 악명을 얻은 옴진리교.
이 사이비 종교는 돈을 벌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했는데
대표적으로 도시락 판매, 라멘집, 돈가스집, 카페 같은 요식업이 있었고
이렇게 컴퓨터도 만들어 팔았다고 합니다.
아키하바라에 있었고 이름은 마하포샤.
신도의 무급 노동으로 운영되어 값은 싼데 대신 서비스나 A/S는 기대할 수 없는
딱 조립컴퓨터 판매업체였죠.
당시 이걸 홍보하고 전단지 돌리던 신도는 그 행색 등이 웃겨서 나름 아키하바라 명물로 소문났다고 합니다.
물론 이 가게들은 옴진리교가 사고친 후 망했습니다.
그리고 '도를 아십니까' 의 대순진리회 호텔 사업 따위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