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하던 사람들이 개인피시 수리해줄때나 쓸려고 애껴놨던 3com 랜카드.
제가 있던 8년간 2장 썼어요.
아끼다 똥됨.
버림
스미스필드랑 프레스캇 고클럭 버전들이에요 (fsb800)
(3.2+)
fsb 533인 애들이랑 구분해서 쓴다고 애껴뒀다가 결국 망각의 세계로 들어가서
저번에 cpu50킬로그램어치 버릴때도 안버려졌다가 오늘 버려짐
덕분에 시피유 판이 잔뜩 나옴
대강 린필드시절쯤에 산거라 가격 개당 천오백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이젠 1킬로에 천오백원쯤 합니다.
=아끼똥2
ssd 가이드
ssd초창기에 딱 한번 인텔 g2를 완본체에 납품한적이 있는데
가이드는 남겨두고 따로 팔려고 하셨는데
뭐 이제 ssd장착할 공간 없는케이스도 드물고, ssd에 나사 하나만 박아도,아니 그냥 양면테이프로 붙여도
아무문제없다는걸 다들 알아서 팔수가 없음
고철값 = 아끼똥3
850 에보 나오고 4달쯤 지났을때 어디서 840에보 떨이로 10개 싸게 사오셨던거 (70%정도 가격)
몇개 남았었는데 아낀다고 했지만 850evo주문 넣는곳에는 850evo넣어야해서 못쓰고 ssd라고만 걸어둔곳엔 삼성ssd니까 아까워서 못쓰고 그러다가 두목님책상안으로 들어갔던거 책상빼며 찾았지만 이미...
아끼똥4
고급용지로 뽑았던 사용 메뉴얼인데
납품처가 현대계열사였다가 독립하는 바람에 못쓰게 되었습니다.
사타베이인데
3000원 아낀다고 산놈이, 핫스왑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까다로와서 납품처가 몇번 쓰다가 거부했습니다.
그 납품처는 네비게이션 업데이터를 만들어서 전국 주유소와 휴게소에 팔려는 계획이라
막 창고도 하나 더 빌리고 사람도 둘 더뽑고 홍수때문에 가격 폭등한 2테라 하드도 엄청사고 그랬는데..
그때가 갤럭시s나온 시점이였죠.. 망했습니다. 기계 한 30개 나갔나..
아무튼 이건 똥임
겉에 페러럴케이블이라고 누가 적어놔서 여태안쓰고 박혀ㅛ있던 박스를 열었더니 dsub(아날로그/rgb)케이블이더군요.
이건 자주 나가는거라 상관없어요
해군에 나갔던거 고장나서 8년전에 선출고하고 남은 재고에요
밑의 종이가 뭉게져서 글자가 안보일텐데 일부러 뭉겐거에요.
비공개 게시판에 관련이야기 적을거임
사실상 단종 모델임.납품처의 홈페이지에는 계속 올라와있지만 안만든지 7년은 지났음
제가 처음 사본 기계식 키보드였던 주옥션 키보드
(써본건 어렸을때 써봤는데 제가 산건 아니고 그냥 줬던거니)
농협용이랬던가 국민은행용이였다고 하던가 기억이 희미하네요.
가성비 좋다고 중고를 옥션에서 많이들 샀음.
오늘죽어라 했지만 목표의 절반정도 했네요.
새로 이사하는곳은 이제 막 지은곳이라 준공이(사용허가) 아직 안 떨어져서
물건만 옮길수 있고 생산은 못해요.
그래서 옮기는게 더 머리아픔...
거기서 생산이 가능하면 필요한거만 먼저 옮겨버리면 되는데
반대로 어떤게 지금쓸모없나,얼마나 쓸모없을까,3주안으로 쓸모없을까? 생각해서 옮겨야함
너무 쓸모있으면 당장 써야 하니 못옮기고 너무 쓸모없으면 버려야 하고..
저도 예전에 귀하신 인텔 랜카드라고 막 아끼고 그러다가 pci-e로 건너오면서 똥된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