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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7.12 09:39

1학기 학자금 전액 상환이군요 크크..

카토메구미 https://gigglehd.com/gg/3177231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조회 수 595 댓글 14

2학기 학자금 대출 하려고보미..

중복 지원 떠서 학교 확인해 보니...

추가 지급 하려고 올려둔거라네요...

그렇게 받은 장학금이...

다자녀 장학금 : 2,600,000원

국가 장학금 II : 1,240,000원

이제 2.5년 다녔는데....

1년치 상환 했네요..... ㅠㅠ

갚아야할게 얼마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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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
SST 2018.07.12 09:46

셋째이시군요
카토메구미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2018.07.12 09:51

첫째에여..ㅠ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7.12 10:09

축하드립니다. 저는 빚 없는 선택을 했지만 이게 맞는 건지 매번 아리송합니다.
카토메구미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2018.07.12 10:14

저는 학자금도 농어촌 대출이라.
이율이0%대 입니다.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8.07.12 10:16

여긴 지자체 지원으로 이자 완전 지원인데 괜시리 빌리고 싶어집니다. 집을 사고 싶어요. 원룸이라도...
?
yamsengyi 2018.07.12 10:16

장학코인 떡상 가즈아!!!
이루파 2018.07.12 11:16

요즘은 장학금 지원, 수령이 편해져서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네요.
저 대학생때는 정부 장학금도 거의 없었고 받으려면 오프라인으로
여러곳을 뛰어다녀야 했던 기억이....
Alexa 2018.07.12 20:52

귀찮아서 포기하기도 했죠. 금액도 적은데 갔다오라는데는 무척이나 많아서..
서류 한보따리 싸들고 다녀야했으니깐요.
이루파 2018.07.12 20:55

저도 100만원 받으려고 하루종일 대학교 행정실이며 은행, 동사무소를 들락거렸네요..
Alexa 2018.07.12 21:02

100이면 뛰어다녀야죠..^^..
그 이하도 많았습니다. 문제는 10, 30, 50짜리에도 서류 들어가는 거는 비슷했다는거..--;;
서류하러 다니면서 몇일 날리는 것보다 알바해서 버는게 속 편하더군요.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8.07.12 12:24

저도 사립대학 4년동안 나랏돈으로 많이 충당해서 갓졸업했는데 빚이 그리 많진 않더군요
?
이계인 2018.07.12 13:07

제 첫 학자금대출은 7프로대였죠..ㅜㅜ
?
AltAir 2018.07.12 15:52

국장 산정방식이 바뀐 이후로 저희 집은 국장이라곤 한 푼도 못 받아봤네요. 아버지 혼자 중소기업 다니는 외벌이이신데 대체 왜....(주변에 부모님이 사업하시는데 소득분위 막 1,2,3분위라는 사람 보면 기분이 참 오묘해집니다.)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8.07.12 21:12

일반적으로 사업에서 나오는 매출을 그대로 적어내버리면 국장은 냄새도 못맡는 소득분위 나와버리니 축소해서 신고하죠 업종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요 그래서 외제자 끌고다니면서 국장받고다니는 사람들이 왕왕 있는거더라구요

월급쟁이만큼 정직한 소득산정금액 나오는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급여가 적어도 부동산,차량,금융자산(예적금,보험,주식)등을 전부 계산해서 소득산정금액으로 잡으니 차명이나 법인명의 아니면 다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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