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입니다. 유효기간을 아시다시피 전부 올해에 나온 것이지요.
제 나름대로 선택과 집중(?)을 했던 것이긴 했는데...
(사실 환경기능, 수질환경, 대기환경, 에너지, 정보처리 까지 도전해보려다가 정리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쳐내고 남은 것만 하더라도 사람이 두 번 해먹을 짓거리는 아니더라고요.
(산업안전기사는 그 와중에 필기 불합이긴 했습니다.)
필기 정산기준으로는 쌍기사, 삼산기, 오능사 이네요.
거기에다가 정리를 했음에도 여전히 객기수준으로 판이 컸던 반작용으로 실기는 준비부족으로 공유압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밖에 못따기도 했었네요.
그러고보니 컴활 1급 필기도 올 11월20일에 만료인데... 이건 또 언제 잡지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고민은 행동을 늦출 뿐!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게 되니까 틈틈히 또 건드려 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그나마 마감안된 곳 찾다보니 경주까지 가서 시험쳐야 하지만요.)
떨어지고 컴활 필기 만료되면요? 필기 또 치고 붙어서 실기준비 다시하면 되죠. 그러면 2년을 더 벌 수 있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