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라육슬이라 합니다.
채썬 돼지고기, 고추, 고수 등을 넣고 고추기름으로 볶았습니다.
고수향이 고기의 잡내와 기름기를 잘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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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10.26 17:12
한국인에게 호불호 갈리는 중국 볶음요리
-
임시닉네임
2020.10.26 17:12
사진만 봐서는 맛있어 보입니다. -
호무라
2020.10.26 17:33
내, 매우면서 깔끔하고 고추 식감도 바삭해요.
고수가 호불호 갈리겠습니다만. -
고수때문에 불호인거겠죠.
잘 자란 고수는 생우로 먹었을 때 그 향이 정말 폭발적이더라구요. -
호무라
2020.10.26 17:34
그 향도 향이고 기름진 요리에 잘 어울려서 깔끔했어요.
-
?
개인적으로 고수가 제 취향은 아니에요..그래서.. 저는 조금..
-
호무라
2020.10.26 17:35
고수 대신 미나리같은 다른 야채라면 아마 거부감이 없었을 거 같아요.
-
?
호무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호입니다. -
호무라
2020.10.26 17:36
고수를 먹을 수 있으니 미식의 세계가 넓어지네요.
-
세라프 2020.10.26 17:32
호 입니다. -
호무라
2020.10.26 17:36
확실히 깔끔하면서 몸에 활력이 돕니다.
-
고수... 멋모르고 먹었다가 샴푸 맛이 나서 포기했습니다아아... -
호무라
2020.10.26 19:57
저게 익숙해지면 맛있고 아니면 기겁하죠..
-
?
홀리...쉣 고수볶음은 상상할수가 없네요
면요리 먹는데 고수 넣고 바로 먹을때는 오? 괜찮네 생각하다가 고수향이 국물에 퍼지니까 바로 샴푸맛이 나서 포기했습니다. -
호무라
2020.10.26 19:59
쌀국수에 고수는 못먹으시는 분들도 기름으로 볶는 스타일은 먹을만 해요. 물론 상대적으로..
-
?
매운 고추기름과 고수의 궁합은 환상적이지요. 마라도 그렇고... 한그릇 뚝딱 하고 싶어집니다.
-
호무라
2020.10.26 19:59
내, 고수가 그 기름진 뒷맛을 잘 닦아줘서 좋네요.
-
poin_:D
2020.10.26 19:59
짤만보고 GG 치겠습니다 -
호무라
2020.10.26 20:03
누구는 이걸 보고 샴푸 덮밥이라 하더군요..
-
어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양주식 볶음밥에 딱이었어요. -
호무라
2020.10.27 08:17
단독으로도 밥과 함깨로도 다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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